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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선의 바이블뉴스(Bible News) - 구약

기사승인 2018.02.07  1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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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아이성 패배, ‘성결이 없는 전쟁 백전백패’

아간 ‘한 명의 죄’는 이스라엘 ‘전체의 죄’…성결할 것 주문

가나안 정복에 나선 이스라엘이 난관에 봉착했다. 아이성과의 전투에서 패하면서 가나안 정복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특히 아이성 전투에 앞선 여리고성에서의 전투에서 완벽한 승리를 경험했던 터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쉽게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리고성을 점령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전투에 앞서 베델 동쪽 벳아웬 곁에 있는 아이성은 정탐했다. 아이성을 정탐꾼들은 “모든 백성이 다 올라갈 것도 없이 2,000명이나 삼천 명만 올라가도 아이성을 칠 수 있다”고 보고했고 약 3,000명이 아이성을 올라갔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

여리고성과 아이성의 전투

이번 전투에서 36명이 목숨을 잃었고 도망한 병사들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망연자실 한 상태다. 패배의 원인은 이스라엘의 죄였다. 하나님이 슬픔에 젖어 패배의 이유를 묻는 여호수아에게 나타나 이스라엘의 범죄를 지적, 그 죄로 인해 원수의 앞에서 패한 사실을 전했다.

이른 아침 제비를 뽑은 결과 유다지파의 갈미의 아들 아간이 뽑혔다. 아간은 “여리고성에서의 전쟁에서 전리품 가운데 시날에서 만든 외투 한 벌과 은 200세겔, 금50세겔을 가져와 장막 앞에 감췄다”고 자백했다.

여리고성에서의 전쟁에서 하나님은 ‘전멸’할 것을 명했지만 아간이 이에 불순종했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간과 그 가족들을 돌로 쳐 죽였다. 아간의 한 명의 범죄가 이스라엘 전체의 성결을 앗아감으로써 수십명이 생명을 잃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진영은 다시금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패배의 원인을 제거, 이스라엘의 ‘성결’이 회복된 만큼 가나안 정복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여호수아는 “아간 한 명이 죄를 지어 이스라엘의 성결이 무너진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다”며 “하나님께서 이미 아이성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우리 손에 넘겨 주겠다고 약속하신 만큼 승리를 확신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다음은 전쟁을 앞둔 여호수아와의 일문일답이다.

Q, 여리고성에서의 전쟁과 아이성의 전쟁의 양상이 매우 달랐나?
A, 여리고성의 승리로 인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여리고성에서의 승리도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전략과 전술, 힘의 승리였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정탐에만 의지해 전쟁을 치르고자 했다. 우리의 전략, 우리의 전술, 우리의 힘을 의지했고 우리의 성결함을 돌아보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는 전쟁은 결코 이길 수가 없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기 때문이다. 

Q, 아이성과의 1차 전쟁에서 패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우리가 성결함을 잃었다. 하나님께서 전멸하라고 말씀하신 여리고에서의 전리품을 아간이 취한 것이다. 하지만 아간만의 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성결이 무너졌다. 아간의 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결’에 대해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면서 성결을 잃지 말아야 한다.
Q, 곧 2차 전쟁에 나간다. 승리할 수 있다고 보는가?
A,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인들을 다 동원해 아이성으로 쳐올라 가라’고 명령하셨다. 아이성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우리 손에 넘겨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또한 성 뒤쪽에 군인들을 매복시키라고 하셨다. 전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전략이자 전술이다. 우리는 분명히 승리한다.

Q, 가나안 땅을 정복 중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한다면?
A, 우리의 전쟁은 ‘육’의 전쟁이 아니다. ‘영’의 전쟁이다. 가나안 정복전쟁에서 그리고 가나안을 정복한 후에도 우리가 ‘성결’을 잃는다면 아이 성에서의 치욕적인 패배는 언제든 있을 수 있다. 전략과 전술, 힘보다 우리는 ‘성결’을 갖춰야 한다. 스스로 돌아보아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이 있다면 철저하게 용서를 구하자.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다. 언제, 어디서든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성결’해야 한다.

글쓴이 : 오기선 바이블뉴스교육원 연구원

 

 

차재만 cjm716@sns365.org

<저작권자 © 채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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